beckgoms




금요일에 도서관에서 빌린 책.
우석훈 작가의 책은 두번째인데, 둘 다 만족감이 부족하다.

뭘 이야기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이상하게 가볍게 느껴진다. ㅠ.ㅠ
왠지 모르겠다.

내용은 읽을만하나, 글을 풀어내는 방식이 나랑 안맞는건지, 영 마음에 안온다.

기대가 커서 그랬을려나...
하긴, 초반부에 관심가는 토픽이 많긴 해서 집었는데 :)

이것은 낚인 느낌!!

별 3/5
한줄요약: 뭔말인데 알겠는데 아쉬워

가문의 영광이다.
topcoder에서 DIV2에서 1위 랭크를 했다 !!!
정말..ㅠㅠ
처음으로 1000 문제를 풀어서, 잘하면 DIV1으로 올라갈 수도 있겠다 기대했는데,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왔다.

물론 한국에서 접속하기 쉬운 시간대이기 때문에 평소의 절반의 인원이 참가한 라운드이긴 했지만, 그래도 1등은 항상 기분 좋은 것이니까...

올해 운을 다 써버린 것 같아서 뭔가 아쉽지만;;ㅎㅎ

크아~ 기분 좋다~!!!
오늘 뉴스를 보다보니,

아이폰이 휘어진다는 기사가 있었다.

조금 황당했던 것은 아이폰 판매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석한 것...

이 사람아;;

그렇게 해서 안팔릴 폰이었으면 안테나 게이트 때 이미 망했어;;

그나저나 매번 판매 기록을 만들어 나가는 애플이 마냥 신기하다.

진짜 예전에는 그만큼 못만들어서 기록이 낮았던 것인지...

딱히 팬층이 넓어지는 것 같지도 않고,

안드로이드로 괜찮아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저 판매량은 다 어디서 오는건지..@.@ 신기하다.

`그래도 난 또 5로 1-2년을 버텨야하겠지..ㅜㅜ`
DNS 연결 서비스로 DNSever를 정말 오랫동안 사용해왔다.
beckgom.com 도메인을 사용하면서 주욱...사용했으니까...
그동안 CMS는 바뀌어 왔더라도 도메인은 항상..덕분에 연결했었고,
DNSever도 주욱 이용해왔다.
근데 2달 전에 유료로 바뀌었다.


게시판에서 유료화에 대한 내용을 듣기는 했는데,
그냥 놔덨더니 천원어치만큼 사용됐고, 그로 인해서 연결이 죽었다. ㅠ.ㅠ


알아보니 서포터즈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이 블로그 포스트 또는 스킨에 배너를 달아주는 것.
으음..
어려운 일은 아닌데,


사실은 스킨에 달려고 했으나,
포스타치오 스킨 만지는 기능이 잠시 먹통이라서 글로 남긴다.


[![dnsever](http://banner.dnsever.com/dnsever-banner_62x15.gif)]
(http://www.dnsever.com "dnsever")

2달전

2달전이었다.
와이프가 영화를 보고 싶단다.
니콜 키드먼이 모나코 왕비로 나오는 영화였는데...
ㅇㅋ 내가 애를 보겠다. 너는 영화를 보거라
근데 시간이 안맞아서 영화를 못봤다.
더 큰 문제는 몇 푼 줄이겠다고 영화 할인권 2장을 샀던 것...

2달간

2달 동안 설마 영화 못보겠어? 싶었다.
이제 나 혼자 애를 몇시간 보는 것도 일도 아니고 해서...
재미있어 보이는 영화들도 많이 개봉했고 말이다.
그런데 영화를 한번 보기는 했으나 조조라서 할인권을 구지 쓰지 않아도 됐다.
(그 때 그냥 쓸껄...)

그리고 마지막날

2달째 되는 날, 오늘이 지나면 할인권이 만료된다.
점심 때 애 둘을 데리고 나와서 7시까지 와이프 없이 같이 놀았다.
이제 조금 익숙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애를 동시에 둘을 본다는 것은 정말 -_-;;
와이프에게 경외감이 든다.
우여곡절 끝에 7시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집에 모셔다 놓고,
나는 영화 두편을 보겠다 며 집을 나왔다.
아, 물론 애 둘을 보기 전에 딜은 성사...

영화 선정

동백 시간표를 봤다. 음..2편을 보려면 명량을 봐야하는군.. 패스
동탄 시간표를 봤다. 음..2편을 보려면 명량을 봐야하는군.. 패스
동탄 스타 시간표를 봤다. 음..2편을 보려면 명량을 봐야하는군.. 패스
-_-
결국 동탄스타에서 해무를 보고 동탄에서 해적을 보기로 결정했다.
영화보기 참 힘들다...ㅠ.ㅠ

영화관..웃기다.

영화관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가까운 거리에 2개의 영화관이 있다.
차별점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시설이 특출나게 좋지도 않고
영화를 구분해가면서 상영하지도 않고
건물이 다른데 500미터 반경 안에 존재한다.
가끔 CGV가 이해가 안되는데, 딱 이때다.

동탄스타

한산하다.
당연한건가,
관도 상대적으로 적기도 하니까..
근데 주차장이 많이 불편하다.
건물을 어떻게 지으면 지하주차장이 이렇게 불편하지?
시간을 넉넉하게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주차장에서 5-10분은 기본이니..
좌석은 조금 더 불편하다.
오랜만이긴한데,
좌석이 일어나면 접히는 구조는 아니더라.
아기들하고 보기엔 좋겠네..싶었다.
한산하다보니 관람객도 적어서,
8시 영화임에도 가운데열의 가운데 자리에서 혼자 앉아서 봤다.
물론 2/3 지점이 가장 좋긴 한데 거긴 커플들이 있고..
혼자보는데 거기 들어가긴 좀;

동탄

북적인다 -_-;;
둘이 좀 나눠서 가지면 참 좋을텐데
심야에는 다른 엘리베이터 이용이 불가능해서 3개의 엘리베이터 + 계단으로 모든 관람객이 내려가야한다 -0-
주차장은 메타폴리스니..
불만 없다.
좌석도 좋고
사운드도 좋고
음...화질이 약간 동탄스타보다 좋아보이긴 하는데 느낌상인가...
10시40분 영화를 보는데 사람이 정말 많다.
거의 모든 자리가 꽉차서 봤다.
물론 그 시간에 볼만한 영화가,
아 아이들도 볼만한 영화가 그거 밖에 없긴하다.

명량은 안봤는데...

명량 15백만 돌파!!!

왠지 이런거에 거부감 있는 나라서..
땡기더라도 남이 미친듯이 추천하면 별루인 이 못된 습성..
거기에 시나리오만 보면 명량보단 해무해적이라는 이야기도 솔솔 들리고...
별 고민 없이 명량을 보지 않았다.
그런데 해무해적을 보면서
......이거보다 시나리오가 별로라고?
라는 생각이 드니....
안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동시에,
어느정도길래?-0- 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 내년 추석 정도면 볼 수 있겠지..

오랜만에 영화

오랜만에 영화를 본 느낌은
이거야라는 것이다.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았음에도
큰 화면,
빠방한 사운드
....
....
.....
그게 그냥 좋은 모양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와야지.
카드 6천원 할인도 매달되니 말이다.
감상편은
해무
해적

김남길이라는 배우는

아,
말도 안되게 멋지잖아.
짜증나게 웃을 때 이도 가지런하고..
느낌은 분명 잭스페로우를 내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더 망가지는 분장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싶다.
원판이 -_- 가려져야 좀 웃기지.
조니뎁처럼 덕지덕지 분장을 해 놓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더라도 진지씬을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었을 것 같은데...
연기는 그때그때 적절해서 좋았는데,
김남길이 너무 멋있어서 좀 그랬다 (?)

손예진이라는 배우는

손예진이 이쁘다는 생각이 든 씬은 동굴에서 눈썹 화장 지운 씬 한번.
뭔가 연기가 이런 역할에 안맞는다는 생각..
딱딱 끊어지고 남정네 같은 역할은 안어울리고 강하더라도 차라리 무방비도시의 역할이 조금 더 어울리지 않았나 싶다.
물론 그럼에도 같은 옷만 안입으려는 시도에는 박수를..

김태우라는 배우는

닌 김태우가 좋다.
아마 공동경비구역 JSA의 이미지 때문이지 않나 싶은데,
지난번 광해에서도 그렇고 뭔가 강한 역해보이려는 역을 하려고 하면 같은 모습이 나와서 당황스럽다.
저게 굳어지면 비호감인데....라는 생각도 들고
미묘하게 차이는 나지만, 그 차이가 너무 작아보이는 것이 흠이랄까..
코믹 영화에 혼자 개그 코드 없이 연기를 하는 것도 쉽지는 않았겠다는 생각도 든다.

이경영이라는 배우는

이 분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가장 적절한 분량은 신세계 정도 내지는 그것보다 아주 조금 많은 정도...?
진지 모드가 모노톤하다보니 많이 나오면 약간 긴장감이 점점 떨어지는..
짧은 장면에서는 진짜 존재감 극강인데!!!!!!

조연을 맡은 배우들은

이 영화의 절반 이상은, 조연이 먹여살렸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
유해진, 박철민을 비롯하여 아주 조연진이 어마어마하다.
대부분의 웃음 코드도 조연진이 책임지고 있고....
물론 해적에 몇 신인들이 참 아쉽긴했지만, 그럼에도 이정도 조연진을 보는게 쉽지는 않으니까..ㅎㅎ
조달환이라는 배우는 관심이 가는 배우였는데 분량이 적어서 조금 아쉬웠다.

설리는

음...
팀 해적이니 별말 없었지...
팀 산적이었거나,
다른 영화였다면.....
어땠을까?;;;
다음에는 더 나은 모습이기를..

3G는

왠만하면 이런걸로 시비 걸지 않는다.
우선 예산 한계로 인해 기대치 한계도 있고 해서..
그런데 손예진 아역 나오는 배경 씬이나,
손예진 물길 타고 가는 배경 씬은 참..
몇년 전 소림축구의 그 정도와 유사하달까..
차라리 난 3G요라고 느낄 정도로 오버스럽게 하는 것이 이질감이 덜 느껴지지 않았을까..
그 장면에서 솟아 오르는 닭살은 어쩔 수 없었다.

해적이라는 영화는

전형적인 코믹 영화다.
여기저기 개그 코드.
소재도 개그
조연도 그렇고...
그냥 생각없이 보면 된다.
다만 아쉬운 것은 진지 코드는 맨 마지막에만 넣었으면 좋았을 것을..
동굴씬에서 말로만 진지를 끌고 가려고 하니 생뚱맞은 면이 있었다.
그들의 과거 때문에 도둑이 된거라면 회상씬이 조금 더 효과적이었을 듯 싶다.
말로 풀어가면서 왠지 현재 이야기를 넣고 싶어했던 느낌이 확 들어서...음...너무 대놓고 그러는데?라고 생각했다.
코믹이라는 점 때문에 가려지긴 했지만, 시나라오는 해무나 비슷비슷 하지 않았나 싶다.

김윤식이라는 배우

두 번 말할 필요가 없는 배우다. 연기는 정말 엄청나다.
다만,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나 역할이 어딘지 허술하게 되면
그 진지함과 엇박자로 보는 이에게까지 어색함이 전달된다.
전우치에서도 후반부에도 서화담의 캐릭터가 애매함으로 살짝 그랬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마찬가지로 그런 것을 느꼈다.

한예리라는 배우

동창생에서 한예리라는 배우를 처음 봤다.
재미있게도 포스터만 봐서는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포스터에 있던 여배우보다 분량이 많아서, 포스터를 다시 보며 의아해 했던 적이 있다.
동창생에서 한예리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줬는데, 음..그냥 꾸미지 않은 옆집 여자아이 같은 느낌이었다.
크게 특별하게 다가온 것은 아니었는데, 묘하게 매력적이었다.
이번 영화에서 한예리는 정말, 좋은 배우구나 라고 생각됐다.
사투리는 정말 최고였고, 표정 하나 어색하지 않았다.
닭살돋는 인터뷰 기사를 보고, 과연 그 정도일까 했는데, 그런 인터뷰를 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물론 나중에 본인은 이불킥을 하겠지만;

김유천이라는 배우

아이돌이 연기를 하는 경우는 많아도 자리 잡기는 매우 힘든 편인데, 이러한 영화에서, 이러한 역할을 아이돌이 맡는다.. 의문이 있긴했다.
그전에 김유천의 연기를 본 적도 없고 해서 더욱 그러했는데, 영화를 본 후에는..잘 봤으나 조금 아쉬운 정도다.
기대치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생각보다는 잘했는데, 주변에 강한 사람이 너무 많았다.
상대역들이 다 만만치 않은 사람들이라...그래도 이 정도 한다는 것에 조금 놀랐고,
조금은 얼굴이 더 망가진(?) 배우가 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했다.
너무 잘생겼잖아. -0-

이희준이라는 배우는

왠지 싫었다. 이 배우.... 첫 인상이 싫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개운치 않았다.
역할도 그랬고....
그런데 곰곰 생각해보니, 역할에 대한 설명도 주어지지 않았는데 그 역할을 맡아서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할에 대한 설명만 더 있었더라도 괜찮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봉준호라는 제작자는

이 영화에 태그로 뽑으라면 김윤석, 김유천, 한예리, 봉준호...
감독도 아니고 제작자가 키워드로 뽑힐만큼 무게있는 이름이다.
그래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봉준호의 느낌이 난다.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을 좋아하지 않으면서도 계속 보고 있지만..
그런데 제작자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한계 때문인지, 뭐 원래 제작자의 역할이 그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 해무는

뭔가 아쉽다. 이 영화..
영화가 뭐 이래 가 아니라 왠지 더 잘 만들었으면 좋았겠다는 느낌이 보고 나서 들 정도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기억이 나는데,
정작 감독의 메시지는 느껴지지 않는다.
(물론 메시지가 없었다면 뭐..할 말 없고;; )
인물들의 배경과 개연성이 조금 더 부과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실질적으로 영화의 상황 속에서 고뇌 속에 결정하는 개연성을 보여준 사람은 선장 밖에 없어보였다.
나머지 인물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또는 친절치 못했거나? 또는 내가 못잡았거나. ㅠ.ㅠ
개인적으로는 기관장에 대한 부분이 궁금했는데 그 부분도 못잡았고..흙
마지막 신도 조금...;;;
차라리 바다에서 끝냈으면 어땠을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

쓸까, 말까,
괜히 말이나 나올까 고민을 몇 번 하다가,
고민하기 귀찮아서,
고민하는 자체가 짜증나서 써본다.
주제는 교황 방문과 관련된 개신교 반응...
생각만해도 벌써..ㅎㅎ
사실 주변에 말도 안되는 시위 내지는 집회를 연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아 또, 저짓거리 시작이구나.. 저런거 하는 목사들이 말린다고 말 들어먹을 사람들도 아니고..
라는 생각이 들었고, 뭐 어쩌겠어. 저들이 모여서 뭐 하고 끝내겠지..그러고 말았다.
아니나 다를까, 게시판에서는 개신교 왜 그러냐부터 시작해서 이것도 일부 개신교가 그러는거임까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안봐도 뻔한 레퍼토리가 펼쳐졌다.
여기까지도 뭐..
항상 있어왔던 반응이고,
항상 있어왔던 변명이었으니까..
그런데 지인에게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교회 청년들 카톡방이 있는데, 그 안에서도 이 사항을 가지고 설왕설래한다는 것
아, 이것이 어쩌면 전체 개신교의 문제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그 교회에서 또 그 청년 그룹들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던 내 오판으로 위의 생각이 과대하게 든 것일 수 있겠다.
가톨릭이 이단이니 뭐니,
교황이 어쩌니 저쩌니,
이런 이야기를 하기 전에 그들이 하는 행동을 좀 보자.
적어도 그들은 약자의 편에 서있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모습은 보여준다. 그게 쑈든 어쨌든 말이다.
그게 쑈라고 말하고 싶으면 그런 쑈라도 하고서 이야기 하던가
말 100마디는 쉬워도 행동 하나 어려운 것을 모르진 않을텐데,
본인은 맞다고 떠들어대는 꼴이 참...어디서 많이 보던 사람들 아닌가?
그렇게 욕하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모습은 아닌가?
우리는 언젠가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약자의 편에 서기보다 강자가 되려고 매우 노력했으며 동경했음을 인정하자.
그런 동경에 바빠서 약자의 소리는 듣지 않았음을 인정하자.
교황이 저런 행보를 보일 때,
사람들이 기뻐하고, 마음의 위안을 받는 것을 보면서
교황과 가톨릭에 열을 내지말고,
여지껏 바로 옆에서 그 긴 시간동안 그렇게 못한 목사와 개신교에 열을 내자.
그리고 적극적으로 약자를 돕자.
내 이익과 반한다고 조용히 방구석에 박혀있지 말고..
못하겠으면?
그냥 조용히 기도나 하자. 제가 못하지만 그래도 저들을 통해서 약자들을 통해서 위로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그리고 자기 할 일을 남에게 넘겼으니 기도했다고 마음 편히 있거나, 떳떳하거나 그러진 말자.
진리를 들고도 내동댕이치는
나의 모습과, 우리의 모습과, 목사의 모습과, 개신교의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이 지금 재림하실까 두렵다.
예수님의 피값이 정말 무겁게 느껴진다.


요즘 medium.com에 자주 간다.
블로그다.
다만 뭔가 다른 블로그...
트위터 창업자가 만든 것 답게(?)
약간의 소셜 기능도 있고...
그것보다 재미난 글들이 많이 있어서 잘 읽고 있다.
처음에는 한글로 된 글을 찾아 읽었는데 뭐, 역시나..
몇개 안되서 (또는 내가 몇개 못 찾아서) 영어로 된 글들을 읽고 있다.
그런데 참 보면 볼수록 영어는 폰트에서 오는 다양한 느낌이 잘 살아있고,
그것들이 글의 한 속성처럼 나타나는 느낌을 받는다.
한글도 참 많은 폰트가 존재하는데, 이걸 웹에서 잘 나타내기가 힘들다.
기본적으로 왠만한 툴에서 지원하는 폰트도 제한적이고,
구글이나 다른 곳에 올라온 폰트로 걸어놔도, 아무래도..쫌 한계가 있고...
공개된 폰트가 적은 것도 아쉽다면 아쉬운 점이다.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공개한 폰트들도 많이 차이나게 다른 폰트들도 아니고 하니..
그냥 아쉬움이 많다..:)
글을 읽다가 끄적이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남기게 될 줄은 몰랐는데..ㅎㅎ

MC 출장을 다녀왔다.
회사의 여러 사이트를 가보는 것도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 간 곳은 MC에서도 단독 건물이 아니라 임대해서 있는 사이트였다.
기존에는 단독 건물 사이트라서, 시내에 있더라도 뭔가 격리된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엔 조금 달랐다.
건물 입구부터 다양한 음식점이 널려있는!!! 천국같은 포스부터 뭔가 좀 부러웠다.
우리는 약간 시골에 적적함이 느껴지는데 말이다.
같은 회사임에도 이렇게 분위기가 다를 수 있구나 싶었다.
그게 좋은 건진 잘 모르겠지만 :)
신선했다. ㅎㅎ
덕분에 점심때 홍콩반점도 가고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여러층을 임대하는데
보안 때문에 동선을 괴상망측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점...
저런 불편함만 덜어도 왠지 능률이 오를 것 같은 생각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겠지? ㅎㅎ